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5.66%(7500원) 뛴 14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많아, 삼성물산 5%대 뛰고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올라

▲ 삼성물산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6500원으로 2.51%(6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450원으로 2.45%(250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87%(25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DL건설 주가는 0.84%(30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1900원으로 0.78%(4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750원으로 0.52%(150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41%(30원) 오른 74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9%(50원) 높아진 1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5760원으로 0.17%(10원) 올랐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1(350원) 낮아진 1만9천 원, 한신공영 주가는 1.12%(300원) 빠진 2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3450원으로, DL이앤씨 주가는 13만9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