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3.52%(210원) 하락한 57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힘 못 써, 한라 3%대 삼성물산 금호건설 DL건설 2%대 하락

▲ 한라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3만2500원으로 2.93%(4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00원으로 2.39%(250원) 각각 밀렸다.

DL건설 주가는 2.33%(850원) 빠진 3만56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2.20%(300원) 내린 1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6900원으로 2.18%(6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600원으로 1.38%(400원) 하락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17%(150원) 내린 1만2700원, 현대건설 주가는 1.15%(600원) 낮아진 5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4만3450원으로 0.91%(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370원으로 0.81%(60원) 빠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04%(200원) 오른 1만935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850원으로 0.19%(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