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695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5-12 18:0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695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12일 오후 5시5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9종 가운데 12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5시5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9종 가운데 12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95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39% 오른 524만5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93% 상승한 21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1.69%, 폴카닷 5.69%, 비트코인캐시 10.61%, 라이트코인 4.33%, 유니스왑 13.54%, 체인링크 3.77%, 스텔라루멘 5.25%, 이오스 42.41%, 이더리움클래식 0.30%, 트론 6.30%, 비트코인에스브이 10.30% 등이다.

반면 비체인은 1VET(비체인 단위)당 252.8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7%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쎄타토큰(-5.57%), 질리카(-0.86%), 베이직어텐션토큰(-0.30%), 비트코인다이아몬드(-2.88%), 아이젝(-15.12%),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0.81%), 오션프로토콜(-0.53%), 미러프로토콜(-4.45%), 사이버베인(-0.98%), 버거스왑(-2.0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12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29.88% 급등한 665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 상승한 5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4.53% 뛴 1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5.19% 오른 1만21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1.31% 하락한 11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뉴욕타임스 “미국 정부, 엔비디아·애플·구글 등에 인텔 이용 권고했지만 대부분 거절”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638억 원으로 91.8% 증가, 창사 처음 분기배당
TSMC 2나노 파운드리 수주도 선점, 고객사 물량 확보 경쟁에 투자 서두른다
IPTV업체 TV홈쇼핑서 받는 수수료 4년간 6340억 늘어, KT 증가율 가장 높아
키옥시아, SK하이닉스 공동개발 차세대 ‘M램 기반 SCM’ 12월 IEDM서 첫 공개
오픈AI 차세대 멀티모달 AI '오리온' 연내 출시, 챗GPT-4보다 연산능력 100배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9086억으로 31.6% 증가, 전동화 부품 등 고부가 판매 ..
'아이오닉5 N보다 더 작고 민첩해' 현대차, 차세대 롤링랩 차량 'RN24' 공개
테슬라 로보택시 '실체 없이 주주 설득' 평가 나와, 실현까지는 산 넘어 산
EU 집행위, 폴란드가 LG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에 지급한 보조금 합법 판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