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2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56%(220원) 하락한 4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4%대 내려

▲ 유진투자증권 로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4.23%(450원) 내린 1만2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4.09%(4500원) 밀린 10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 주가는 4만5100원에 거래를 끝내 3.84%(1800원), SK증권 주가는 1015원에 장을 마쳐 3.33%(35원)  빠졌다.

대신증권 주가는 3.28%(650원) 내린 1만915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93%(135원) 밀린 4465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9060원에 거래를 끝내 2.69%(135원), 키움증권 주가는 13만2500원에 장을 마쳐 2.57%(3500원) 하락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2.32%(140원) 빠진 589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2.25%(300원) 밀린 1만3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2.06%(160원) 내린 7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1.99%), 한양증권(-1.94%), 메리츠증권(-1.81%), 부국증권(-1.75%), 이베스트투자증권(-1.21%), 신영증권(-0.31%) 등 주가도 하락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만 4.00%(220원) 오른 57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