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2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86%(750원) 하락한 1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힘 못 써, 하림지주 5%대 오리온홀딩스 3%대 떨어져

▲ 하림지주 로고.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3.52%(650원) 내린 1만78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3.05%(1100원) 밀린 3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8%(300원) 떨어진 1만400원에, 무학 주가는 2.66%(250원) 밀린 9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하림 주가는 2.54%(85원) 하락한 3255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11%(300원) 빠진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2.02%(2500원) 떨어진 12만1천 원에, 샘표 주가는 1.94%(1100원) 내린 5만5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1.71%(500원) 빠진 2만88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46%(300원) 낮아진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1.3%(60원) 떨어진 456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18%(200원) 내린 1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16%(3500원) 밀린 29만7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14%(3500원) 빠진 30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서 주가는 0.96%(300원) 하락한 3만1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76%(400원) 떨어진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63%(600원) 내린 9만51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4%(3천 원) 빠진 54만8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0.51%(20원) 하락한 3910원에, 풀무원 주가는 0.47%(100원) 낮아진 2만115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F&B 주가는 0.43%(1천 원) 내린 23만2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37%(100원) 밀린 2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떨어진 6만1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상홀딩스와 농심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550원, 8만2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33%(35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2.54%(25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선진 주가는 1.98%(400원) 높아진 2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31%(1100원) 높아진 8만48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6%(600원) 상승한 7만9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6%(100원) 오른 2만81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27%(1천 원) 상승한 3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높아진 45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