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11%(1750원) 하락한 4만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신한금융 4%대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2%대 하락

▲ 1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11%(1750원) 하락한 4만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9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35%(1100원) 밀린 4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1%(250원)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8%(1300원) 내린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53%), DGB금융지주(-1.06%), JB금융지주(-0.77%)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