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7.18%(700원) 급등한 1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강세, 해태제과식품 하림지주 풀무원 SPC삼립 5% 이상 올라

▲ 해태제과식품 로고.


최근 해태제과식품은 450억 원을 투자해 충청남도 아산에 과자공장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6일 7.04%(650원) 급등하기도 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6.73%(750원) 뛴 1만1900원에, 풀무원 주가는 5.48%(1천 원) 급등한 1만9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5.46%(4200원) 상승한 8만1100원에, 무학 주가는 4.57%(400원) 오른 9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4%(700원) 오른 1만82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3.88%(450원)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44%(900원) 상승한 2만71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27%(350원) 오른 1만1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3.09%(850원) 오른 2만83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03%(1500원) 상승한 5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2.88%(2200원) 상승한 7만8700원에, 동서 주가는 2.58%(800원) 오른 3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2.35%(1900원) 오른 8만27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28%(800원)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 주가는 2.07%(2500원) 오른 12만3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76%(7500원) 높아진 43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1.72%(5천 원) 높아진 29만6천 원에, 샘표 주가는 1.65%(900원) 상승한 5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1.57%(3500원) 높아진 22만6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51%(250원) 오른 1만685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산업 주가는 1.38%(4천 원) 상승한 29만3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37%(350원)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27%(250원) 오른 1만9950원에, 선진 주가는 1.23%(250원) 높아진 2만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19%(1100원) 오른 9만3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11%(6천 원) 상승한 54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98%(45원) 상승한 4615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64%(25원) 높아진 3925원에 장을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1900원에, 하림 주가는 0.15%(5원) 오른 3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0.4%(1500원) 하락한 37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9만4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