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다.
1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3%(6500원) 상승한 13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92%(3300원) 높아진 11만6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19%(8500원) 오른 2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9%(1만2천 원) 상승한 81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9%(1500원) 오른 10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62%(!천 원) 높아진 16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