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10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수도권은 밤에 그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10 08:3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월요일 10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수도권은 밤에 그쳐  
▲ 기상청이 10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월요일인 10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라권과 경남 내륙은 아침까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 남부는 밤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11일 아침 9시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경북 북부 20~60mm 정도이고 수도권(경기 남부 제외), 강원 영동, 남부 전북권 경북권(북부 제외), 서해5도 5~20mm 수준미여 전남권, 경남 내륙은 5mm 미만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21도, 목포 22도, 대구 19도, 울산 19도, 부산 20도, 제주 25도 등이다.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권, 강원 영서남부, 전북,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