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6.13%(1600원) 뛴 2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힘 받아, 코오롱글로벌 6%대 뛰고 금호건설 4%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7210원으로 4.95%(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400원으로 4.81%(135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3.59%(210원) 상승한 606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3.41%(450원) 오른 1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1천 원으로 3.30%(4500원), DL건설 주가는 3만6250원으로 3.28%(1150원)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3.13%(850원) 오른 2만8천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49%(1300원) 높아진 5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7460원으로 2.19%(160원), GS건설 주가는 4만5650원으로 1.56%(700원)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15%(150원) 오른 1만32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13%(1500원) 상승한 1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950원으로 0.28%(5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