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째 동반상승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00%) 오른 3178.74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해외증시 혼조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며 “이후 금리 안정세 및 위안화 강세 등에 힘입어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 보이는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상승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0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06억 원, 개인투자자는 9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1.96%), 삼성바이오로직스(2.49%), 포스코(5.05%)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2.27%), 네이버(-0.82%), 카카오(-0.43%), 삼성SDI(-1.23%), 셀트리온(-2.88%) 등 주가는 내렸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코스닥지수는 2.79포인트(0.29%) 상승한 969.99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6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33억 원, 기관투자자는 6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40%), 펄어비스(0.18%), SK머티리얼즈(0.09%), CJENM(3.61%)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1%), 셀트리온제약(-2.08%), 카카오게임즈(-1.13%), 에이치엘비(-1.51%), 알테오젠(-1.03%), 스튜디오드래곤(-1.71%) 등 주가는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125.8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00%) 오른 3178.74에 거래를 마쳤다.

▲ 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00%) 오른 3178.74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해외증시 혼조세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며 “이후 금리 안정세 및 위안화 강세 등에 힘입어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 보이는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상승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0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06억 원, 개인투자자는 9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1.96%), 삼성바이오로직스(2.49%), 포스코(5.05%)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2.27%), 네이버(-0.82%), 카카오(-0.43%), 삼성SDI(-1.23%), 셀트리온(-2.88%) 등 주가는 내렸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코스닥지수는 2.79포인트(0.29%) 상승한 969.99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6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33억 원, 기관투자자는 6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40%), 펄어비스(0.18%), SK머티리얼즈(0.09%), CJENM(3.61%) 등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1%), 셀트리온제약(-2.08%), 카카오게임즈(-1.13%), 에이치엘비(-1.51%), 알테오젠(-1.03%), 스튜디오드래곤(-1.71%) 등 주가는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125.8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