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NH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18%(650원) 급등한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4.59%(850원) 오른 1만935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4.37%(205원) 상승한 4895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4.34%(420원) 상승한 1만1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4.14%(175원) 오른 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3.84%(1600원) 오른 4만330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3.81%(220원) 상승한 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3.65%(310원) 상승한 881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3.54%(4500원) 오른 13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DB금융투자(3.08%), SK증권(3.03%), 이베스트투자증권(2.40%), 현대차증권(2.14%), 한양증권(2.12%), 한국금융지주(1.87%), 부국증권(1.81%), 유진투자증권(1.27%), 신영증권(0.9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1%(50원) 하락한 54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