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6.51%(1100원) 뛴 1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올라, 삼성엔지니어링 6%대 한신공영 4%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4.22%(1100원)오른 2만7150원에, GS건설 주가는 3.93%(1700원) 상승한 4만4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2300원으로 3.56%(18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00원으로 3.17%(31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3.11%(220원) 오른 7300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37%(650원) 상승한 2만8050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2.35%(30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DL이앤씨 1.87%(2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라 주가는 5850원으로 1.56%(9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3200원으로 1.54%(200원) 각각 높아졌다.

DL건설 주가는 1.45%(500원) 오른 3만5100원으로, 삼성물산 주가는 0.38%(500원) 높아진 13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61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69%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