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4%(650원) 급등한 9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강세, 해태제과식품 7%대 하림지주 남양유업 6%대 올라

▲ 해태제과식품 로고.



최근 해태제과식품은 450억 원을 투자해 충청남도 아산에 과자공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6.92%(660원) 상승한 1만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6.9%(2만5천 원) 오른 38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6.4%(1만7500원) 높아진 29만1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4.77%(4300원) 더해진 9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리온 주가는 3.93%(4500원) 오른 11만9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3.71%(8천 원) 상승한 2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3.11%(115원) 더해진 3810원에, 샘표 주가는 3%(1600원) 높아진 5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74%(30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대상 주가는 2.64%(700원)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2.62%(85원) 더해진 333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54%(240원) 높아진 969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35%(400원) 상승한 1만7400원에, 선진 주가는 2.05%(400원) 높아진 1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86%(1400원) 오른 7만66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46%(700원) 상승한 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1.22%(55원) 높아진 4560원에, 동서 주가는 1.16%(350원) 오른 3만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0.97%(700원) 더해진 7만2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200원) 오른 2만535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76%(600원) 상승한 7만9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66%(600원)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58%(100원) 더해진 1만73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57%(150원) 높아진 2만6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빙그레 주가는 0.49%(300원) 오른 6만14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36%(5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6%(1천 원) 상승한 28만 원에, 무학 주가는 0.35%(30원) 높아진 853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15%(50원) 더해진 3만44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2%(500원) 오른 4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47%(300원) 하락한 2만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6%(3천 원) 밀린 5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