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4%(400원) 하락한 5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빠져,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신한금융 올라

▲ 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4%(400원) 하락한 5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가량의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7%(50원) 내린 1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6%(200원) 밀린 4만3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2.97%), BNK금융지주(-1.32%)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1%(200원)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외에 JB금융지주(0.28%)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