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22%(1250원) 뛴 2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이날 CJ프레시웨이 주식을 각각 10억5900만 원, 6억7300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억39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무학 주가는 4.67%(380원) 상승한 852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3.13%(500원)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03%(1만2천 원) 오른 40만7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8%(9천 원) 높아진 33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샘표 주가는 2.73%(1400원) 오른 5만2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6%(2100원) 상승한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19%(70원) 상승한 3265원에, 선진 주가는 2.03%(400원) 오른 2만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1.81%(65원) 높아진 3650원에, 동원F&B 주가는 1.47%(3천 원)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1.27%(120원) 오른 95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8%(200원) 높아진 2만65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87%(150원) 상승한 1만74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200원)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73%(350원) 오른 4만81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71%(100원) 상승한 1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45%(20원) 상승한 4425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37%(1천 원) 높아진 27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59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오른 7만4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동서 주가는 4.45%(1400원) 하락한 3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3.57%(400원) 내린 1만8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84%(500원) 밀린 1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2.14%(2500원) 떨어진 11만4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94%(1200원) 내린 6만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94%(1800원) 밀린 9만8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55%(150원) 빠진 9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23%(3500원) 하락한 28만1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8%(6천 원) 내린 54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72%(70원) 빠진 966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7%(2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4%(300원) 떨어진 7만4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5%(200원) 내린 7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