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0%(8500원) 상승한 4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BNK금융 DGB금융 4%대 JB금융 3%대 올라

▲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0%(8500원) 상승한 4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203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8%(800원) 오른 5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7%(500원) 상승한 4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3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4.78%), DGB금융지주(4.36%), JB금융지주(3.69%)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7%(50원) 내린 1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