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1455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더로렌, 더랜드인베스트와 각각 이천 안흥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0번지, 272-6번지 일대에 각각 연면적 5만1902㎡, 연면적 5만1909㎡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연면적 5만1902㎡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이 728억 원, 연면적 5만1909㎡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이 727억 원으로 합하면 지난해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5.2%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두 공사 모두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착공일은 모두 7월로 예정됐다.
신세계건설은 인허가 신청 과정에서 사업 진행 여부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이나 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신세계건설은 더로렌, 더랜드인베스트와 각각 이천 안흥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이 계약을 통해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0번지, 272-6번지 일대에 각각 연면적 5만1902㎡, 연면적 5만1909㎡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연면적 5만1902㎡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이 728억 원, 연면적 5만1909㎡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이 727억 원으로 합하면 지난해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5.2%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두 공사 모두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착공일은 모두 7월로 예정됐다.
신세계건설은 인허가 신청 과정에서 사업 진행 여부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액이나 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