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9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7.11%(8500원) 하락한 1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50%(235원) 밀린 4985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3%(4천 원) 떨어진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59%(125원) 하락한 471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2.38%(140원) 빠진 57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2.29%(100원) 내린 427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2.05%(400원) 밀린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88%(800원) 낮아진 4만18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10%(110원) 떨어진 988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DB금융투자(-0.71%), 신영증권(-0.64%), 교보증권(-0.59%), NH투자증권(-0.41%), 유진투자증권(-0.3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현대차증권 주가는 3.73%(500원)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1.47%(15원) 상승한 1035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43%(200원) 높아진 1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95%(80원) 오른 84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