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7.34%(1900원) 급등한 2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한신공영 대우건설 한라 삼성물산 5% 이상 뛰어

▲ 한신공영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7690원으로 6.95%(500원), 한라 주가는 5890원으로 5.37%(300원) 각각 뛰었다.

삼성물산 주가는 5.26%(7천 원) 급등한 14만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3.04%(1600원) 상승한 5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3150원으로 2.73%(350원), DL건설 주가는 3만6500원으로 1.25%(450원) 상승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12%(1500원) 오른 13만55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4%(150원) 높아진 2만8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750원으로 28일보다 4.62%(11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2800원으로 3.03%(400원) 떨어졌다.

GS건설 주가는 0.53%(250원) 내린 4만680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0.49%(50원)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6950원으로 0.29%(5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