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9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8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75명)보다 95명 줄며 다시 600명대가 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만 13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80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7명, 경기 182명, 인천 25명 등 434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울산 46명, 부산 40명, 경남 38명, 경북 29명, 대구 19명, 충남 16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전북 9명, 광주 8명, 대전 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30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1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25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39명 증가한 11만787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35명 늘어난 873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