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전 사장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대표 전승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이며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전 사장은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 사장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전 사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와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