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9%(1천 원) 뛴 1만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4.07%(1천 원) 오른 2만5550원으로, 현대건설 주가는 3.21%(1600원) 상승한 5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7450원으로 2.59%(12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8500원으로 2.21%(3천 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98%(250원) 상승한 1만2850원으로, DL건설 주가는 1.7%(600원) 높아진 3만5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1.69%(120원) 오른 7210원으로, 한신공영 주가는 1.35%(350원) 높아진 2만6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5680원으로 1.25%(7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450원으로 1.13%(150원) 각각 높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7%(300원) 오른 2만8250원으로, 금호건설 주가는 0.49%(50원) 높아진 1만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0.38%(500원) 상승한 13만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