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교원그룹,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개발 추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4-26 12:2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원그룹,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개발 추진
▲ (왼쪽부터)안효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이 23일 서울 중구 교원내외빌딩에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원그룹>
교원그룹이 헬스케어 플랫폼기업과 손잡고 관련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23일 서울시 중구 교원내외빌딩에서 GC녹십자헬스케어와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기술에 기반한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고객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에도 나선다.

렌털서비스 브랜드 웰스를 운영하는 교원그룹 웰스사업본부는 2021년 하반기까지 GC녹십자헬스케어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기로 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 수면장애 개선을 위한 숙면솔루션과 다이어트, 혈당, 혈압 등을 관리하는 헬스솔루션 등을 내놓기로 했다”며 “웰스 뿐 아니라, 교원그룹 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헬스케어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