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1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25일 오후 6시1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4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25일 오후 6시1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4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13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3% 오른 273만2천 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11% 높아진 27만7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0.21%, 스텔라루멘 1.00%, 루나 15.01%, 이오스 0.95%, 비트코인에스브이 0.56%, 크립토닷컴체인 1.75%, 메이커 3.67%, 테조스 0.98%, 알고랜드 3.22%, 넴 3.27%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95원에 거래돼 4.07%,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75원에 사고팔려 2.20% 내리고 있다.

이 외에 폴카닷(-3.49%), 유니스왑(-1.82%), 체인링크(-1.95%), 비체인(-5.46%), 쎄타토큰(-0.27%), 트론(-3.24%), 비트토렌트(-5.10%), 에이브(-0.53%), 코스모스(-0.47%), 이더리움클래식(-2.03%), 컴파운드(-0.15%)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