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9.84%(2200원) 급등한 2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코오롱글로벌 9%대 급등 DL이앤씨 한신공영 하락

▲ 코오롱글로벌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4만9800원으로 1.63%(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650원으로 1.29%(20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1.14%(80원) 높아진 709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74%(1천 원) 상승한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6250원으로 0.33%(150원) 높아졌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1.86%(2500원) 떨어진 13만2천 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15%(300원) 낮아진 2만585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600원으로 0.79%(1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50원으로 0.49%(50원)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6%(100원) 하락한 2만7950원에, 한라 주가도 0.36%(20원) 내린 5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5200원으로 0.28%(100원) 밀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