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환경공단 신입직원 262명 모집, 원서접수 5월3일까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4-22 18:0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환경공단이 신입직원 262명을 모집한다.

환경공단은 코로나19에 따른 취업난 해소와 공단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보다 30명이 늘어난 신입직원 262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공단 신입직원 262명 모집, 원서접수 5월3일까지
▲ 한국환경공단 로고.

채용분야는 △사무직 22명, 기술직 145명 등 일반직 6급 167명 △장애인 11명, 보훈 13명, 고졸 14명, 수도통합운영센터 4명 등 일반직 8급 42명 △공무직 53명이다.

입사 지원자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월3일 오후 3시까지 환경공단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환경공단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7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환경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 약자에 관한 채용목표제를 도입했다.

환경공단은 전체 채용인원의 16%인 42명을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자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하게 채용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