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0%(250원) 하락한 1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하락 많아, 우리금융 신한금융 2%대 하나금융 1%대 밀려

▲ 2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0%(250원) 하락한 1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00%(750원) 내린 3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7%(750원) 빠진 4만1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32%(700원) 밀린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BNK금융지주(0.89%), DGB금융지주(0.50%), JB금융지주(0.15%) 등 주가는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