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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약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제자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19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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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6%(4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우리금융 제자리
▲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6%(4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밀린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2%(50원) 빠진 4만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JB금융지주(1.25%), BNK금융지주(0.91%), DGB금융지주(0.38%) 등 주가는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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