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올릭스와 휴젤 주가는 상승했다. 메디포스트와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하락했다.
16일 올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8.16%(3350원) 급등한 4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28억 원, 기관투자자가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삼성제약 주가는 3.83%(230원) 상승한 6230원에, 셀리드 주가는 3.33%(2300원) 오른 7만13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2.43%(2800원) 떨어진 11만23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91%(75원) 내린 3860원에, 앱클론 주가는 1.49%(450원) 빠진 2만9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펩트론 주가는 1.34%(200원) 하락한 1만4750원에, 메드팩토 주가는 1.21%(1100원) 낮아진 8만96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3%(450원) 떨어진 4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0.77%(800원) 내린 10만31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27%(50원) 밀린 1만82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10%(50원) 낮아진 4만840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아스템 주가는 4.31%(750원) 상승한 1만81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72%(1500원) 오른 5만67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0%(350원) 높아진 2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0.91%(150원) 오른 1만67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5%(5원) 높아진 3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4.11%(1550원) 하락한 3만61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44%(750원) 떨어진 3만 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0%(200원) 내린 1만9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0.98%(100원) 낮아진 1만1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84%(60원) 밀린 70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6.09%(1만900원) 뛴 18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메디톡스 주가는 0.05%(100원) 내린 19만5700원에 장을 닫았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절반 넘게 올랐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5.88%(1500원) 뛴 2만7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55%(1150원) 상승한 2만64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39%(6600원) 오른 15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3.34%(105원) 상승한 3245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3.20%(750원) 오른 2만42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65%(2400원) 상승한 9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2.14%(400원) 오른 1만90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82%(500원) 높아진 6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45%(650원) 떨어진 2만585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2.09%(2600원) 내린 12만16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78%(450원) 하락한 2만4850원에 장을 닫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90%(100원) 낮아진 1만1천 원에, 메지온 주가는 0.83%(1300원) 밀린 15만5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