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15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3척을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체 계약규모 6364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7.6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4월15일부터 2024년 7월1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119.90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15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3척을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전체 계약규모 6364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7.6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4월15일부터 2024년 7월1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119.90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