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0%(800원) 상승한 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0%(800원) 상승한 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74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2%(500원) 오른 4만1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4%(35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45%), DGB금융지주(0.25%), JB금융지주(0.15%)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