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6.69%(900원) 뛴 1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중공업 6%대 뛰고 두산인프라코어 2%대 상승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950원으로 2.82%(300원) 상승했다.

두산 주가는 1.32%(650원) 높아진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1550원으로 0.24%(100원)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19%(100원) 상승한 5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5.42%(390원) 내린 681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