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상승, 반도체장비주는 약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4-13 16:1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6%(800원) 오른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동반상승, 반도체장비주는 약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장 초반 주가가 8만2800원까지 떨어졌으나 곧바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가 올라 7~12일 이어진 4거래일 하락세도 끝났다. 이 기간 주가 낙폭은 3.26%(2800원)였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으로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5%(2천 원) 상승한 13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2만5500원까지 떨어졌으나 곧장 오름세로 전환했다.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3.79%(1250원) 하락한 3만175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2.55%(1300원) 떨어진 4만9600원에, 테스 주가는 2.27%(800원) 떨어진 3만44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주가는 1.56%(900원) 내린 5만69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95%(1200원) 낮아진 12만57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1.2%(1900원) 오른 16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