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2일 이노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3%(1천 원)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1.51%(700원) 내린 4만5750원, 현대위아 주가는 1.40%(1100원) 밀린 7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 주가는 1.38%(700원) 빠진 4만99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11%(2천 원) 하락한 17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차 주가는 1.09%(2500원) 내린 22만6천 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0.98%(3천 원) 밀린 30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0.50%(100원) 하락한 1만9950원에, 기아 주가는 0.35%(300원) 내린 8만4300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0.30%(50원) 낮아진 1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현대차 상장 계열사 12곳 가운데 10곳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28%(1500원) 상승한 11만9천 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