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25%(350원) 상승한 2만8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상승 우세, 한전기술 GKL 지역난방공사 상승 강원랜드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2%(100원) 높아진 1만61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1%(200원) 오른 3만9300원, 한전KPS 주가는 0.3%(100원) 상승한 3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8%(200원) 내린 2만4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59%(200원) 낮아진 3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