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2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하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08 17:0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2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하락'
▲ 8일 오후 4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9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의 가상화폐 시세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4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9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2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6% 내린 255만7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44% 하락한 152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61%, 유니스왑-0.58%, 라이트코인 -2.33%, 체인링크 -2.38%, 쎄타토큰 -3.24%, 비트코인캐시 -4.85%, 스텔라루멘 -0.18%, 루나 -1.33%, 이오스 -5.48%, 비트코인에스브이 -5.72%, 테조스 -0.99%, 에이브 -1.37%, 넴 -3.12%, 알고랜드 -3.80%,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3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5% 상승하고 있다.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8.70% 오른 154.9원에, 비체인은 1VET(비체인 단위)당 1.84% 상승한 143.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토렌트(12.50%), 크립토닷컴체인(0.64%), 코스모스(1.95%), 엔진코인(36.95%), 질리카(4.24%), 연파이낸스(9.33%), 아이콘(5.87%), 우마(0.85%), 제로엑스(1.65%), 앵커(16.00%), 이오스트(2.14%), 비트코인다이아몬드(5.7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8일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2.73% 떨어진 1만42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15% 밀린 654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2.05% 하락한 1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1.11% 상승한 54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