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윤희 에어서울 인천공항지점장(가운데)과 이진섭 직원(왼쪽)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5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서울은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5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0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안전문화 정착, 서비스 만족도, 체크인 편리성, 운항 정시성, 조업 서비스, 스마트서비스 등 심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윤희 에어서울 인천공항지점장은 인천국제공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진섭 에어서울 인천공항지점 직원은 ‘인천공항 친절왕’에 뽑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사전안전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