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7일 SK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1.28%(200원) 뛴 1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SK증권 20%대 유안타증권 KTB투자증권 10%대 올라

▲ SK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15.89%(635원) 급등한 463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3.91%(740원) 뛴 60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2만5200원에 장을 마쳐 6.33%(1500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4555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5.44%(235원) 올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5.37%(410원) 상승한 804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3.86%(450원) 오른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4400원으로 3.74%(3400원), 메리츠증권 주가는 4620원으로 3.47%(155원) 상승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3.34%(220원) 오른 68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3.06%(250원) 상승한 843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한양증권(2.67%), 현대차증권(2.60%), 키움증권(2.59%), 대신증권(2.19%), 미래에셋증권(1.99%), 삼성증권(1.95%), 신영증권(1.40%), 한화투자증권(0.77%) 등 주가도 모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