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0.00%(1500원) 급등해 상한가인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대부분 상승, 한화투자증권 상한가 한양증권 8%대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8.71%(1050원) 뛴 1만31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6.54%(265원) 급등한 4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3995원에 장을 마쳐 5.27%(200원), SK증권 주가는 940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5.03%(45원) 올랐다.

DB금융투자 주가는 4.61%(290원) 상승한 658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3.67%(1450원) 오른 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7630원으로 3.67%(270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만50원으로 3.50%(340원) 상승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50%(180원) 오른 532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3.07%(400원) 상승한 1만34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3.02%(240원) 상승한 8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 키움증권(1.89%), NH투자증권(1.75%), 신영증권(1.42%), 부국증권(1.28%), 대신증권(0.3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55%(500원) 내린 9만1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33%(15원) 낮아진 4465원에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