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개인카드 4종과 법인카드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선호도가 높았던 신협 체크카드에 해외결제 기능을 더해 만들어졌다.
인근 지역신협 및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협의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신협 해외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2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0돈(1명), 50만 원 백화점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만2천 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도 지급한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결제서비스와 다양한 국내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해외직구족에게 꼭 맞는 카드다"며 "신협 해외체크카드와 함께 알찬 소비생활은 물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