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0%(1만1500원) 상승한 28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15%(1800원) 상승한 8만5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1.47%(2500원) 오른 17만2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37%(1200원) 높아진 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4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오른 15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45%(2500원) 떨어진 16만95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43%(50원) 하락한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06%(400원) 내린 3만72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1%(500원) 낮아진 1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