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2.30%(2천 원) 상승한 8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0.61%(1천 원) 오른 16만4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54%(1500원) 높아진 28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57%(1천 원) 오른 17만5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4%(200원) 높아진 8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23%(200원) 떨어진 8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29%(150원) 상승한 1만17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62%(1천 원)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66%(1천 원) 떨어진 15만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39%(150원) 낮아진 3만86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37%(300원) 내린 8만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