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서초구 옛 정보사 터에 문화예술 복합시설 들어서, 내년 착공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3-25 21:2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터에 문화예술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가결했다고 서초구가 25일 전했다.
 
서울 서초구 옛 정보사 터에 문화예술 복합시설 들어서, 내년 착공
▲ 서울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일대. <서초구>

계획안에 따르면 정보사 부지 16만㎡ 가운데 공원을 제외한 9만7천㎡ 규모의 부지 북쪽에는 업무시설, 공공용지와 함께 미술관이 조성된다. 

남쪽에는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은 내년에 착공하며 준공은 2025년으로 예정됐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가결했다. 

성동구치소 부지의 용도지역은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전체부지 가운데 주거용지 4만7440㎡에는 신혼희망타운 1300세대가 들어선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