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4%(160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5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4%(160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320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4%(750원)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44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0%(40원) 높아진 99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61%)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9%(200원) 내린 4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개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22%)와 JB금융지주(-0.32%)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