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K팝사업 플랫폼 '유니버스' 내려받기 500만 넘어서

김하민 기자 hamkim@businesspost.co.kr 2021-03-25 16:1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의 K팝 엔터테인머트사업 플랫폼 '유니버스'의 누적 내려받기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의 세계 시장 누적 내려받기 수가 23일 기준으로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K팝사업 플랫폼 '유니버스' 내려받기 500만 넘어서
▲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의 세계 시장 누적 내려받기 수가 23일 기준으로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의 IT기술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해 아티스트와 팬덤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연결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올해 1월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유니버스에 참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3월24일 기준으로 공개된 독점 콘텐츠는 모두 692개다. 매일 약 12개씩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팬 네트워크 서비스(FNS)'에 다양한 글과 일상 사진을 게시한다. 아티스트가 남긴 게시물은 3월24일까지 모두 1735개로 하루 평균 약 31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유니버스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약 30분 정도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늘리는 동시에 참여 아티스트도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