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거의 다 올랐다.

25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5.76%(550원) 뛴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5%대 두산밥캣 3%대 올라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68만2311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7천 원으로 3.06%(1100원), 두산 주가는 4만8600원으로 1.89%(900원) 각각 상승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2250원으로 1.66%(20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9천 원으로 0.82%(400원) 각각 높아졌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19일부터 24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0.19%(10원) 밀린 53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