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임직원, 경기 이천 화훼농가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3-24 17:4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임직원, 경기 이천 화훼농가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
▲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오른쪽), 김형기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 부장(가운데), 임인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팀 팀장이 3월24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화훼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은행은 24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마케팅전략부 직원들이 참여해 씨앗파종, 화분갈이, 잡초제거 및 하우스 시설물 운반 작업을 실시했다.

간이의자와 접이식 탁자 등 영농철을 맞은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남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