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3%(800원) 하락한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빠져, 신한금융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모두 떨어져

▲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3%(800원) 하락한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9%(110원) 내린 994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7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8%(400원) 낮아진 5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밀린 4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2.73%)와 BNK금융지주(-1.80%) 주가도 내렸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