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3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71%(4500원) 떨어진 16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18%(850원) 밀린 3만82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83%(2800원) 내린 15만2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25%(200원) 낮아진 8만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9.17%(1천 원) 급등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광주신세계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신세계 주가는 2.31%(600원) 하락한 27만5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14%(2천 원) 떨어진 1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03%(900원) 낮아진 27만5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23%(200원) 내린 8만7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06%(900원) 밀린 8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62%(1천 원) 오른 16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